내 청춘, 걷잡을 수 없는 느낌들,, 쓸데없는 생각들,, 몇 안되는 행동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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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 걷잡을 수 없는 느낌들,, 쓸데없는 생각들,, 몇 안되는 행동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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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6 햇빛과 거품과 함께 하는 블로그,
  2. 2007/12/09 Meditative Rose로 파비콘 만들기,









말년의 힘인가? 휴가를 복귀하니 잠 못자고 제대로 못 먹는 112상황실에서 근무를 안하고 잠깐 쉬다와라 하는 말투로 경찰수련원에서 일주일간 근무에 배치되었다. 여기서 잠깐~ 경찰수련원이란? 경찰공무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도수준의 레저시설이라 말하면 될 듯하다. 그래도 2년동안 먹고 잔 곳이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 재밌기도 하고 피곤한 일이 빈번하지만 지금 2월 겨울바닷가는 조용하다. 고로 경찰수련원도 특별히 관광을 온 손님보다는 아는 사람들과 푸~욱 쉬러 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조용히 놀다가, 조용히 가시는 손님들이 대부분. 나름 관계가 의심되는 사람들도 보이긴 하더라~ 후훗~ 순전히 의심일 뿐이니 오해마시길~ 아무튼 이 곳에서 먹고 자고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 바닷가를 보는 기분이 꽤 상쾌하다. 일어나 눈을 비비며 이부자리를 정리할 때 바닷가를 보면 잠은 커녕~ 바닷가 보는 것만으로 오늘 하루는 어떨까? 하고 설렌다~ 군생활이 아니라 완전 영화인가?? 후훗~ 그렇게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샤워를 하고, 옷을 챙겨 입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이다. 그런데 이제 보니, 블로그를 하다 자리에서 일어나 4발자국만 옮기면 바다가 보이더라~ 완전히 정신차린 상태로 바다를 보니, 이거 완전 여기서 2년 보내면 정말 좋았겠다~ 이런 생각이 나네~ 비록 혼자지만 웹과 책, 영화, 잡지, 그리고 인연들과 하는 가끔식의 통화 이렇게 2년을 보낸다면 꽤 괜찮은 2년이 되지 않았을까? 물론 여기 고충도 있다지만, 이렇게 아침마다 바다를 본다면 다 덮어줄 수 있을 것 같다. 헤헤~ ^-^ 내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언제 살아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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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색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
햇빛을 부수는 하늘색 바다,
반짝이는 햇빛을 싣고 모래와 가까워지자,
차르르르르 옆으로 번지는구나,
속살을 드러냈듯 금방 사그라드는 거품,
재미난건, 이걸 몇 번이나 본다는 것,
똑같은데, 몇 번이나 본다는 것,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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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2월 16일, 오늘이 내 옛사랑 생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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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아룜
    2008/02/17 02:03
    아, 이것이 왕고의 힘인가요. 후후. 좋으시겠어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군복무하시면요. 게다가 글에서는 한가로움까지 보여요:) 정말 그런 곳에서 생활을 하게되면 나날이 행복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익숙해지면 그 아름다움도 사라지지 않으련지... 겨울 바다를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여름의 그 뜨거운 바다와는 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바다보러 가고 싶네요~
    • 비디
      2008/02/17 14:14
      좋죠~ 오늘은 눈발이 날리는 바다를 봤네요~ 후훗~ 무언가 분위기있는 뮤직비디오 마냥~ 후훗~ 그럼요~ 계속 있다보면 가끔식 몰려오는 외로움이 미쳐버릴지도 몰라요~ 그래도 군생활은 사람들이랑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하는 맛이 있죠~ 헤헤, 저는 여름 바다와는 달리, 겨울에 보는 바다는 마치 다 내꺼인 것만 같아요~ 나만을 위해 파도치고 갈매기도 데려왔구나~ 하는, 궁상을 떨죠~ 후훗~ 천안이면 한번 다녀올만도 하잖아요~ 대천이 있네요~ ^-^ 잠시 머리식힐 때 고고싱!!
  2. blaster ct4170 driver sound
    2008/05/23 04:23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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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3 05:23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5. olive or twist
    2008/05/23 05:49
    이 위치는 아니라 유익한뿐 재미있는다!
  6. alma latina meat sauce
    2008/05/23 07:00
    걸출한 블로그!
  7. panties in a wad
    2008/05/23 07:27
    저에서 유사한 역사는 이었다.













Meditative Rose로 파비콘 만들기,

텍스트큐브로 갈아타니, 블로그 외형적인 면을 더 신경쓰게 되는 듯 하다.
만든다 만든다 하다가 안 만든 파비콘을 드디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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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살바도르 달리의 Meditative Rose가 너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서(당연히 웹에서) 크헐..
싸이월드 메인에도 등록해두고, 이렇게 장미부분만 떼어내서 파비콘으로도 만들었다.
이쁘기도 하고, 내게 의미를 주기도 하고, ^^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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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계속 보게 된다.
사막과 하늘이라는 평범한 배경에 쌔빨간 장미꽃잎이 피어있는 그림,

외롭고 쓸쓸하면서도 강렬한 생명이 느껴지기도 하고, 장미꽃잎이 너무 빨개 어쩔땐 더 외로워보이기도 하다. 잎과 줄기가 없어 더 그래 보이기도 하고, 때론 잎과 줄기도 없으면서 어찌 저렇게 쌔빨갛게 존재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한다... 나도 모르겠다...

그림에 대해 정말 정말 아무것도 모르지만 저렇게 알쏭달쏭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 좋다.
큐비즘, 입체파, 야수파, 초현실주의 뭐 이런거 모르겠고, 그 화가가 언제 살았는지 이런 거 관심 없다. 그냥 그림 자체만 보고, 나 혼자만의 공상에 빠지는 그림이 좋을 뿐이다. 그렇다고 또 그런 느낌을 주는 그림을 많이 아는 것도 아니다. 우연히 보게되어, 가만히 있게 만드는 그림이 발견했을 때만 볼 뿐이다. 그렇게 그림들을 스치다가 가끔식 계속 보게 만드는 그림을 좋아할 뿐이다.

그림을 보면서 이렇게도 생각해 보고, 저렇게도 생각해 보고, 머리 속에 그런 과정들이 즐거울 뿐이다. 그런 생각 중에 내 삶과 그 그림 한점에 대입해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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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의 Meditative Rose는 내가 바라는 삶의 가까운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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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ms in touch
    2008/05/2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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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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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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