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모바일, IPTV... 대단한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세상은 가만히 있질 못하고, 더 다양한 경로로 우리들의 뇌에 끊임없이 무언가를 주입하려 하는 것 같이 보인다. 예전에는 세상 돌아가는 일은 뉴스나 신문, 잡지... 뭐 이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매체들이 많이 나온 상태고 꾸준히 발전 중에 있다. 내가 아는 것만 적어놔도... 포털, DMB, IPTV, 모바일웹, 블로그, 위키피디아, SNS... 정말 많다. 이 새로운 매체를 사용 가능케 하는 디바이스까지 변수로 생각한다면 그 경로는 수를 말할 수가 없다. 이 다양해진 경로를 통해 우리들 뇌에 무언가 집어넣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태어나고, 발전하는 것 같다. 무서운 녀석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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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좋은 신문하나 보면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 차근차근 신문을 넘기면 세상을 알아가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가끔식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사들을 보고 생각을 곱씹어 보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 신문을 들고 있으면 이 기사 벌써 늦은 기사 아닐까? 하는 생각부터 든다. 웹에서는 바로바로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이렇게 시작되는 생각들...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라는 말을 쓸 때, 아빠와 9시뉴스를 보면서 어려운 말들이 나오면 이것저것 물어보던 기억도 있다. 그러면 으레 아빠는 어린이는 9시되면 자야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던 기억이... 킄킄, 그런데 지금은 아빠가 뉴스를 보고 있으면, 게이트키핑된 뉴스를 보는 계시네~ 하는 생각이 든다. 웹에 들어가면 자기 취향대로 더 다양하고 깊은 정보를 알수가 있는데... 이렇게 시작되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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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들이 구슬 쏟아지듯이 나오고 있다. 여러 매체로 다양하고 깊은 정보를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염려되는 것이 이렇게 정보를 손쉽고 많은 양을 접할 수 있기에, 정보를 선택해야 할 우리들이 오히려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정보란 바다에 돛대를 잃은 배마냥 둥둥 떠다니지 말아야 할 것이다. 원하는 곳으로 신속히 방향키를 돌릴 수 있는 주체적인 마음을 새기고 바다를 돌아다녀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매체가 개발되고 상용화되고 있는 지금, 더 필요한 마음가짐 아닐까?
진짜 글 유치해죽겠네, 아~ 정말, 글쓰기 관련된 책을 읽어야 할 듯 싶다.. ㅠㅠ, 계속 쓰다보면 늘겠지, 안그래?? 블로그야~
이번 네이버 광고를 제일기획에서 맡았더라, 카피가 딱 웹이 지향하는 문구이길래 이렇게 어줍잖은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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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자란다.
웹과 광고에 관심있는 나로써, 이번 광고 너무 흥미롭다. 잘 모르지만 네이버가 성장하여 업계1위가 될 수 있었던 첫번째가 지식검색이라 들었다.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질문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물을 수 있는 사소한 질문과 답을 유저들이 주고 받고하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거의 무의식적으로(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용되는 서비스이다. 현재 웹시장을 보면 네이버측이 원하는 대로 서비스는 성장했다고 본다. 정말 실생활이 되었다. 오늘도 난 지식검색으로 원하는 답변을 찾기도 했다. (CSI 뉴욕 3편에 등장하는 음악 제목을 검색했었다. 근데 이게 바로 나오더라...@.@) 암튼 지금 생활과 밀접하게 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네이버가 브랜드강화를 목적으로 내놓은 이번 광고에 지식검색을 애용하는 유저로써 쓴소리를 하고 싶다.
그래, 인정한다. 네이버 지식검색 덕택에 사람들은 생활의 지식이라 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또 누군가는 그런 질문들에 친절히 답해줌으로써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카피로 세상이 자란다고 말한 것은 약간 뻔뻔하지 않나? "세상이 자란다"보다는 "네이버가 자란다"가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요즘 웹의 흐름은 개방, 공유, 참여라고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다. 더 재미난 건 업계 1위인 네이버가 이런 흐름에 가장 늦다는 것 또한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다.
물론 지금의 네이버 지식검색이 세상을 자라게 한 측면은 부정하지 못한다. 확실히 세상을 자라게 했다. 궁금증도 해결하고, 때론 재밌는 질문과 답으로 웃음을 주기도 한다. 또 이런 저런 프로모션으로 깊이있는 질문과 답을 주기도 한다. 네이버가 세상을 웹을 통해 자라게는 했다. 그런데 반만 자라게 했다고 생각한다. 그 반은 새싹이라 비유할 수 있겠다. 또 웹이라는 땅은 지금에서야 영양가가 풍부해졌다고 비유하고 싶다. 지식검색이라는 새싹이 먹음직스런 과일을 주렁주렁 매달은 나무로 자라게 하는 첫번째는 요즘 웹의 흐름을 타는 것이라 생각한다. 개방, 공유, 참여라는 웹의 흐름을,
지식검색이 오픈될 때, 마찬가지로 블로그가 오픈될 때, 더 크게 네이버가 오픈될 때,
그 때 세상은 "확실히"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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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 인터넷 느낌이 안들게 잘 살렸다고 생각해, 킄킄, 원고지 역시 그런 느낌에 소구하는게 아닐까? 이런 감성, 좋다규~^0^
음,, 저는 왠지 이 광고를 보니까 한참 특검때문에 시끄러운 삼성의 "믿어달라"는 광고가 떠오르네요. 저는 네이버의 행태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지식 검색도 어찌보면 그것의 출처는 각자의 유저들인텐데, 네이버는 그것의 출처(혹은 저작권)을 자기들이 가지고 있죠. 그리고 네이버의 블로그는 일차적으로는 블로거의 것이지만, 네이버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티스토리로 옮기게 된 이유고요.
저는 왠지 살짝 반감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광고 자체는 참 좋네요. 잔잔하고, 비디님 말처럼 아날로그같고 ^^
혜아룜님 댓글에 극히 공감합니다. ^-^ 요즘 삼성광고 재밌죠. 여러분들의 믿음으로 왔다면서, 계속 믿어달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킄킄, 그런거보면 광고를 공부하지만 살짝 무섭기도 해요. 모든 것을 포장하는 듯한..그런 느낌이요. 그럼요. 블로그는 블로거의 것이 되어야 할텐데, 네이버는 그걸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광고 하나는 참 좋죠. ^-^ 업계 1위와 업계 1위의 합작이라 할까? 또 그런만큼 방금 말한 광고가 무섭다는 느낌이 다시 들구요. 가끔식 생각하는 건데 어찌보면 무섭다는 느낌이 저를 더 이끄는 거 아닐까 하는... 킄,
혜아룜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요^^ 네이버는 저런 광고할 수 있는 위치죠.
bana lane님 덕분에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요리블로그가 많다. 나아가 여성사용자가 많다고 추측도 가능하네요. 킄킄,
강남역을 많이 이용하시나 봐요. bana lane님이 그런 소소한 정보를 알 때 세상은 자란다고 말하는 컨셉인데, 킄킄, 이 광고로 또 세상은 쪼금 자랐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세상이 초속 500000Km로 너무 빠르게 변해가... 웹페이지, 사람들의 생각, 느낌, 집값, OS, 구름, 헤어스타일, 오토봇에 변신속도, 인류의 소화능력, CG로 만들어진 괴물들의 피부, 맥도날드 메뉴, 버스와 지하철 요금, 커피먹는 양, 사람들과의 약속시간, 내 앞에 놓인 술잔의 의미 역시... 정말 빨라... 인류가 세상을 받아들이는 그래서 세상에 무언가를 다시 내보내는 능력이 높아졌다고 해야하나? 대신 받아들여야할 세상의 양이 거대하고 빨라서 오히려 휘둘림을 당하고, 인류가 추구해야할 기본 가치가 커피 먹을 때 쓰는 일회용 종이컵처럼 대해지는 현상이 범람하고 있다고 생각해...
내공이 부족해서 세상을 잘 모르지만, 속도 만큼은 느껴져, 세상 변하는 속도... 세상이 변한만큼 나 또한 변해야 하는 것도 뼈저리게 느끼고... 휴우...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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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bd, "변화"를, "꾸준한 노력"을,
"희망"안에서 새겨넣기 시작하다,
첫째, 웹을 나 자신처럼 대하기, 아무것도 몰라, SNS, RSS, 블로기즘... 이런거 아무것도 몰라^^;; 그런데 무언가 느껴져.. 시건방진 소리일수도 있지만 몇몇의 블로거 분들의 정성스런 글을 보면 그 분들의 열정으로 내 살이 익어감을 느낄수 있어... "아~ 정말 이분들 열심히 하시는구나, 관계와 소통, 교감을 이렇게 소중히 여기시는구나...♡" 이렇게 아름답게 후끈후끈한 웹상에서 무언가 대단한게 이루워 질 것 같아, 더 나은 세상을 기대하게 되... 어떻게 보면 막연한 기대지만... 그냥 학생이 교생선생님 보는 것처럼 막연하지만... 관계와 소통, 교감... 이런 인간 기본가치를 향해 천천히 나아가는 웹에 기대를 품게 되... 물론 많은 어려움이 내 낮은 눈에도 보이기도 해, 옳음을 향해 나아가는 일은 언제, 어디서나 어려움이 시기하잖아, 새삼스럽게 왜그래, ㅋㄷ... 정리하자! 지금 이렇게 내 생각도 기록되는 웹을 꽤 알아야 할 것 같아, 잡을수도, 내 손에 담을수도 없는 웹이라는 거대한 데이터덩어리에 느껴지는 낭만을 항시 품고 웹을 꾸준히 알아가자, 더 나아가 존경하게 되는 블로거 분들처럼 나도 관계와 소통, 교감을 느끼자, *^^* bd, 명심해! 관계와 소통, 교감은 너 자신이야, 어느 한 사람과 교감을 한다는 것... 너의 모습이야!!
둘째, 지식과 감정을 토해낼 수 있는 나만의 새로운 길 만들기, 내 안에 존재하는 깨진 유리같은 지식, 설익은 감정을 토해낼수 있는 나만의 길을 만들었으면 해, 고작 내 안에 존재하는 것들을 세상에 나타낼수 있는 방법은 표정, 행동, 말, 글, 노래, 사진... 이 정도인 것 같아.. 정작 내 안은 말로 표현 못하는, 표정만으론 부족한, 막 뛰쳐나오고 싶은 것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밖으로 어떻게 빼낼지 몰라 안에서 그냥 사라지고 묵혀있는 것들이 아까워... 그래서 고심끝에 나온 답이 툴이야, 가령 포토샵부터 일러, 플래시, 프리미어.. 이런 툴, 이런 툴을 내 몸에 익힘으로써 내 안에 있는 것들을 잘 다듬어 뱉어내면 좋을 것 같아, 안에 묵혀두기보다 밖으로 빼내어 주물럭주물럭 거린 다음 잘 보관해두면 나중에 더욱 선명히, 단단해질거라 믿어, 그렇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내 안의 사진첩처럼 나중에 추억해 볼 수 있잖아, 더 나아가 타인과의 교감 가능성도 생기기까지..*^^* bd! 가장 중요한 것! 툴을 네 몸에 익히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야, 내 안에서 밖으로 나올 새로운 길을 만든다는 게 쉬울리없잖아, 절대 포기말자! 힘들때 생각하자! "날 단단히, 선명히 하는 힘을 갖는다"
셋째, "이해할 줄 아는 설득"을 공부하기, 사실 밥벌이라 말할 수도 있겠다... 그치 bd야^^;; 에휴~ 밥벌이 얘기하니까 한숨나오네...ㅋ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건 정말 어려워, 내가 살아온 환경을 통해 또 다른 환경을 살아온 누군가를 마음으로 충분히 와닿게 노력하는 것이 결고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이해도 이렇게 내게 너무나 벅찬데...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누군가에게 동일하게 추구하도록 노력하는 것... 설득도 같이 공부하려니..^^* 휴우~ 다시~ 천천히.. 곰곰히... 생각해보자! 이런 과정은 모두들 인정하는 어려운 과정이야, 이런 어려운 과정이 마케팅, 광고홍보 전공책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 곳에 나와있는 것은 어설픈 속임수, 신뢰를 져버린 심리게임, 허풍이 심한 숫자놀이일 뿐이야, 가장 중요한 건, 정말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얼마만큼 "사람들을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끼냐"라고 생각해, 사람과 사람의 기본적인 인문학적 소양이 얼마나 쌓여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많이 웃고, 많이 울고, 많이 설레어하고, 많이 화내고, 많이 좌절하고, 많이 흥분하고, 많이 괴로워고... 그러다 결국엔, 가장 환히 웃고...*^^♡ 이렇게... 이렇게 사람의 많은 감정들을 마음속 깊~이 충분~히 느껴야 한다고 생각해... 자!! 뻔한 이야기지만, 正道다, 인류가 쌓아 놓은 모든 감정의 산물들을 충분히 경험하도록 노력하자! 대화를, 시와 소설을, 여행을, 영화를, 술을, 춤을, 노래를, 연극을, 효도를, 게임과 스포츠를, 사랑을..
넷째, 영어 공부하기, 씨발.. 이건 어쩔수 없나봐... 토익, 토플점수는 그렇다 쳐도... 이 세상의 정보와 지식이 영어로 집적되어 있는게 너무 많아... 영어 공부해야해.. 양질의 정보, 지식을 얻고 싶으면 어쩔수 없지 뭐... ㅠㅠ 그리고 영어를 구사함으로써 대화가 가능한 사람의 수가 월등히 높아져.. 그들과 대화를 통해 관계를 맺고 소통, 교감할 수 있잖아..*^^*(애써 웃는구나..ㅋ) 시야의 급격한 확장이라 할까?? 뭐 이런거...ㅋ 방법을 찾아 나가자..(왜 이렇게 목소리가 기어들어가...ㅋ) 힘내! 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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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bd야... 지금 너 청춘속에서 사니까 행복하지?
날씨 맑은 날 햇빛 속에 들어가 눈찡그러짐에 행복♡ 녹색 잔디밭이 바람에 토실토실 흔들림에 행복♡ 약속장소에 나가면서 듣는 버스요금 낼 때 "삑~" 소리에 행복♡ 인터넷 서점에서 쌓여가는 마일리지를 보며 행복♡ 로그인 할 때 잠깐 뜸드리고 있는 페이지를 보며 행복♡ 내 인연들과 술자리 속에 넘실거리는 소주잔을 보며 행복♡ 자기전 이부자리 속에 막 들어간 순간에 행복♡ 그리고 내 인연이 나로 인해 행복함을 느낄 때 행복♡ ...
bd야, 이렇게 수많은 행복 속에 더 큰 행복을 찾아 나설 때야, 22살, 이제 꽤 달리기 시작할 때야... 기운내자! 꾸준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