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 걷잡을 수 없는 느낌들,, 쓸데없는 생각들,, 몇 안되는 행동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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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8 주체적인 마음을 가지고~ (제목도 할게 없다... ㅠㅠ)
  2. 2007/09/19 "한 가정의 장남으로써 시작되는 생각"들....
















뉴미디어, 모바일, IPTV... 대단한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세상은 가만히 있질 못하고, 더 다양한 경로로 우리들의 뇌에 끊임없이 무언가를 주입하려 하는 것 같이 보인다. 예전에는 세상 돌아가는 일은 뉴스나 신문, 잡지... 뭐 이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매체들이 많이 나온 상태고 꾸준히 발전 중에 있다. 내가 아는 것만 적어놔도... 포털, DMB, IPTV, 모바일웹, 블로그, 위키피디아, SNS... 정말 많다. 이 새로운 매체를 사용 가능케 하는 디바이스까지 변수로 생각한다면 그 경로는 수를 말할 수가 없다. 이 다양해진 경로를 통해 우리들 뇌에 무언가 집어넣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태어나고, 발전하는 것 같다. 무서운 녀석들... ㅡㅡ^;;

-

예전에 좋은 신문하나 보면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 차근차근 신문을 넘기면 세상을 알아가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가끔식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사들을 보고 생각을 곱씹어 보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 신문을 들고 있으면 이 기사 벌써 늦은 기사 아닐까? 하는 생각부터 든다. 웹에서는 바로바로 새로운 뉴스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이렇게 시작되는 생각들...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라는 말을 쓸 때, 아빠와 9시뉴스를 보면서 어려운 말들이 나오면 이것저것 물어보던 기억도 있다. 그러면 으레 아빠는 어린이는 9시되면 자야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던 기억이... 킄킄, 그런데 지금은 아빠가 뉴스를 보고 있으면, 게이트키핑된 뉴스를 보는 계시네~ 하는 생각이 든다. 웹에 들어가면 자기 취향대로 더 다양하고 깊은 정보를 알수가 있는데... 이렇게 시작되는 생각들...

-

매체들이 구슬 쏟아지듯이 나오고 있다. 여러 매체로 다양하고 깊은 정보를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염려되는 것이 이렇게 정보를 손쉽고 많은 양을 접할 수 있기에, 정보를 선택해야 할 우리들이 오히려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정보란 바다에 돛대를 잃은 배마냥 둥둥 떠다니지 말아야 할 것이다. 원하는 곳으로 신속히 방향키를 돌릴 수 있는 주체적인 마음을 새기고 바다를 돌아다녀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매체가 개발되고 상용화되고 있는 지금, 더 필요한 마음가짐 아닐까?










진짜 글 유치해죽겠네, 아~ 정말, 글쓰기 관련된 책을 읽어야 할 듯 싶다.. ㅠㅠ,
계속 쓰다보면 늘겠지, 안그래?? 블로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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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지금 내 나이 22살,
어떤 하나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지는 않았어도,
나 자신을 찾고, 원하는 꿈을 찾으려고 나름대로 노력하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내게 꿈을 물어볼 때 "아직 정한건 없어"라고 말하는게 부끄럽지 않았다.
당당했다.

-

예전부터 우리집이 평온하지 않다는 걸 알았지만, 이 정도로 서로에게 무관심했는지 몰랐다.

엄마는 꽤 아프더라, 이럴때 누나나 여동생이라도 있으면 엄마한테는 많이 위로가 될텐데...
그래도 못난 아들래미가 이번 휴가 때 챙겨드린다고 챙겨드렸는데, 부족하다는 걸 내가 느낀다..
엄마랑 까페에서 나누었던 대화들이, 아니 엄마가 나에게 터놓았던 마음들이 아직도 귀를 울린다. 지금 내 일상 속에서 계속 머리 속을 스친다. 그리고 서글픔이 물이 휴지에 스며들듯 그렇게 내 마음에 스며든다....

아빠는 마음이 심란해하더라, "그래도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시작되는 생각"들로 답답해 하시길래 조촐하게 술자리 몇번 했는데, 역시나 우리 아빠는 내게 몇 가지를 숨기는 듯 했다. 예전부터아빠는 그렇게 자기 생각들을 많이 숨기셨지만... 그래도 지금은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없는 무거움이 자기 자신을 누르고 있을텐데... 또 나도 22살이나 되었는데.. 휴우.. 아빠와 통화 역시 날 더 서글프게 한다 "너 마음 편히 보내야 하는건데... 잘 들어가라..." 대체.. 이게 뭐니...

할머니도... 노년에 행복하셔야 하는데... 집안 뒤숭숭하고 엄마 눈치 이런 것도 보실테고...
다들 바쁘기에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밥도 혼자 드실텐데... 그녀가 느낄 외로움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녀에게 선물로 드린 구기자가 날 떠올릴까봐, 그래서 그녀에게 외로움을 줄까봐 오히려 괜히 드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친다...

동생... 이 녀석을 따끔하게 혼내켜야 했는데.. 술 따라주면서 타이르기만 해 후회가 된다. 야무지다면 야무진 녀석이지만, 더 잘할 수 있을텐데.. 하는 욕심에 동생에게 잔소리를 하긴 하는데, 결국은 알지 못한 서글픔을 서로가 알기에 어느 순간 보면 서로의 잔이 비워져있는지만 신경을 쓰게 된다. 대충 글 마무리 짓고 전화 한번 해야겠다...
 
-

확실히 우리 가족에게 따뜻한 감정이 부족하다.
주민등록등본상에 서로가 가족임을 무덤덤하게 증명해주는게 서럽기도 한다.
난 확실히 혼자가 아니다. 그런데 왜 내 마음 한 구석에는 혼자다, 혼자다, 혼자다, 이런 생각이
계속 떠오르는 것일까..?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는 것일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힘내자!"라고 내 자신에게 되새길 뿐이다.

-

아빠가 느끼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시작되는 생각"들에 무게감을 조금 알 것 같다.
나 역시 "한 가정의 장남으로써 시작되는 생각"들이 이제 들기 시작한다..

내가 안다.
나 잘해야 한다.
말 그대로 나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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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라클러
    2007/09/20 17:29
    장남으로서의 무게감. 공감 한 표 던지고 갑니다 ^^; 화이팅!
  2. bd
    2007/09/22 01:26
    미라클러님도 장남이신가봐요. ^^
    이게 아무렇지 않으면 아무렇지 않은건데...
    이번 휴가 때 집안 분위기를 보면서 느꼈어요..
    무언가 내가 해야겠다... 하는 알지못할 무게... 화이팅^^
  3. egoing
    2007/09/22 07:58
    저 역시 장남이지요. 장손이기도 하구요. 장손으로서의 책임감은 별로 못느끼지만, 장님으로써의 책임감은 저의 20대를 우왕좌왕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와닫는 글이내요.
  4. bd
    2007/09/22 22:13
    egoing님도 20대 때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나봐요, ^^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5. red headed girls photos
    2008/05/23 04:20
    위치에 그것을 중대한 일은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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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를 위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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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감사 위치! 우수한 나는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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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배웠다 매우…
  9. closed isd katy
    2008/05/23 07:24
    좋은 너를 위치! 감사하십시요.
  10. 위치에 그것을 중대한 일은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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