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 걷잡을 수 없는 느낌들,, 쓸데없는 생각들,, 몇 안되는 행동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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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5 식객 (Le Grand Chef, 2007)
  2. 2008/01/02 야식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경란님의 소설 <혀>라는 책을 읽어서 그랬을까? 자연스럽게 음식에 관한 영화인 <식객>을 봤다. 재밌게~ 무난하게 봤다. 중간중간 먹음직스런 음식이 영화에 더 몰입하게 만들고, 코믹스런 조연들의 역할로 지루하지 않았다. 황복회 한번 실제로 보고 싶다. 먹으면 더 좋고~ 어떻게 접시바닥이 다 보이도록 회를 얇게 뜰(?) 수 있을까? 정말 먹는 걸 넘어 예술이더라~ 막상 먹게 되면 아까워서 못 먹는거 아닌가? 후훗~ 또 정말 비싸겠지?? ㅠㅠ

군대 라면이야기가 나오더라, 후훗~ 뭐니뭐니해도 라면은 군대에서 먹는게 맛있긴 하지, 푸헬헬
성찬이가 예뻐하던 소와 도살장에서 이별할 때, 뭉클하더라, 그러고보니 난 동물과 깊은 교감한 적이 없네~

영화를 보니, 원작 만화가 정말 괜찮겠다는 생각에 검색해봤다. 오호~ 막 끌리네~ 알라딘에서 찾아보니 와~ 비싸다. 정말 비싸다. 나중에 우연히 헌책방에서 세트로 찾는다면, 바로 구매해야겠다. 두고 두고 볼만할 것 같다. 흐흐흐~ 생각만으로 즐거워지는구나~ ^-^

사람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멍해진다. 영화에서 숯쟁이가 고구마와 동치미를 먹을 때도 멍해졌는데.. 그 장면이 "사람이 먹는다"라는 본질에 가까운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아무 생각없이, 아무 격식없이, 대신 먹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허겁지겁 내 입에 음식물을 집어넣고, 씹고, 으깨고, 목구멍으로 넘기는 과정.. 동물이 먹는 것과 다를바없는.. 난 이렇게 먹어본 적이 있을까?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하다."
엄마 밥 먹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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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과 같은 태그를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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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객
     x 飛べ 飛べ 天まで 飛べ
  1. 미미씨
    2008/02/26 12:56
    저도 엄마의 숫자와 동일하다는 대사에 감동, 이 영화 좋았어요. 기대가 없어서 생각보다 좋았구요. 미워할 수 없는 임원희의 그 어울리지도 않는 악인의 미소랄까,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그 감옥아저씨가 고구마 먹을때 엄청 울었어요.
    • 비디
      2008/02/27 01:35
      미미님은 고구마 장면에서 엄청 우셨구나~ 고구마는 슬픔이 묻어나는 사물 같아요~ 후훗~ 생각보다 좋네~ 괜찮네~ 저도 이 느낌이었구요^-^ 헤헤~ 엄마밥을 먹을 수 있는 날짜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닷!!!! 후훗~
  2. 좋은 위치는 찾아본 그것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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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3 05:37
    일! 우수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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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3 06:06
    친구는 너의 현재 위치의 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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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3 07:55
    너는 위치가 우수한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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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4 00:14
    나는 합의한다 너에 이다. 그것은 이렇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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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4 00:16
    좋은 너를 위치! 감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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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4 00:23
    나는 합의한다 너에 이다. 그것은 이렇게 이다.
















군생활 중 쏠쏠한 재미는 야식이라 생각된다.
요즘 군생활이 아무리 좋아졌다지만 그래도 사회보다는 못 먹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도 부서가 행정이라 나름 경찰직원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때론 당연하게 야식을 먹게 되는데, 슬슬 정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쓴다.

- 치킨,
이 동네 크기에 비해 치킨가게가 어색할 정도로 다양하다. 선호하는 교촌과 비비큐가 없어서 2년동안 배부른 불평을 하면서 멕시카나를 그나마 선호하며 먹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예기치 못한 치킨이 올 예정이다. 멕시카나가 전화를 안받아(이 동네는 지네들 마음대로야~) 李서방에 시켰다. 암튼 일선 부대가 치킨으로 둔갑한 이런저런 닭요리를 먹을 때, 경찰서라는 이점으로 순수 치킨을 먹을 수 있었으니, 내 혀와 소화기관이 휴가 나가서 놀래지않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치킨을 먹을 때 맥주 생각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지금도 내 윗입술은 맥주거품과 입맞춤하길 갈굼아닌 갈구하고 있다. 그런데 더 재미난건 이 시간부터 맥주광고가 줄기차게 나온다는 거다. 장동건 안그래도 싫어했는데, 더 싫어지고 있다. 남녀노소 가장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야식, 치킨!

- 피자,
이 동네에 가장 어울리는 네이밍과 점포수를 가지고 있는 피자, 내가 아는 한 히트피자, 추억만들기, 송유리피자치킨, 이렇게 세군데에서 피자를 먹을 수 있다. 송유리피자는 정말 정말 맛이 없기에 이 블로그에 글 적기도 싫다. 그래도 군인이란 신분때문에 있으면 잘 먹음...아놔~ 암튼 송유리피자패스~ 추억만들기 피자는 나름 먹을만 하다. 동네피자집의 표준이라 할까? 1년 10개월남짓 이 곳에서 먹어본 결과 파이피자와 비트피자를 선호하게 되었다. 파이피자는 피자빵이 얇고 도우에 패스츄리빵처럼 여러겹으로 되어있다. 담백하다. 그런데 피자빵이 얇아서 그런지 양이 적게 느껴진다. 맛도 중요하지만 양도 상당히 중요하기에 가끔식 먹는다. 나의 의견이 반영될 때 먹는 피자가 거의 비트피자인데, 비트라고 명명하는 과자?? 빵?? 암튼 고구마가 들어간 홈런볼사이즈의 먹을 것이 도우에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이게 맛있다. 담백하면서 달콤하다. 매번 피자를 먹을 때 토핑이 있는 부분을 먹으면 내가 맛에 무감각해서 그런지 그다지 다른 피자들과 차이를 못 느낀다. 토마토소스 특유의 향과 맛만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별도로 제법 맛있는 게 달려있는 비트피자를 선호한다. 물론 내가 근무하는 동네 안에서의 기준이다. 밖으로 나오면 피자 맛이 얼마나 다양한데 @.@~ 돈이 없어서 못 먹지~
피자를 야식으로 먹을 때 단점은 양이 적다. 딱 6~8조각으로 나눠져 있어 몇 개 못 먹고 금방 동이 난다. 또 야식이란건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치킨, 족발처럼 손을 여러번 써서 먹는게 아니라 그냥 입에 넣으면 뚝뚝 없어지니~ 맛있긴 하지만 야식으로 먹기엔 살짝 꺼리게된다. 피자 좋아하는데 야식보다는 낮에 간식으로 먹는게 좋은 것 같다. 만약 이 동네에 피자헛, 도미노, 미스터피자가 있었다면 뭐 양이 적든 말든 가장 선호했을 듯 싶다. 이쪽 피자가 워낙 고가라서~ 크헐헐,

- 족발,
내가 아는 한 이 동네에서 족발집이 두군데 있는 걸로 안다. 이조족발과 하나는 족발전문점도 아닌 야식집일꺼다. 결국은 먹을만한 족발집은 이조족발 한군데인데, 평균의 맛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상추에 쫄깃한 베게가 묻은 고기 한점 올려놓고, 쌈장 살짝 묻혀서 입으로 쏘옥 넣어, 꽉찬 느낌을 즐기게 되는 야식이다. 동네가 동네라서 평균의 맛이 장점이고, 양이 넉넉하다. 가격이 2~3만원이라서 야식으로 먹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가격값은 한다고 생각한다.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다. 또 1년 10개월 남짓 경험으로 말하자면 이 야식을 먹는다는 기분 자체가 특별하기에 모두들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먹는 것 같다. 더 바라자면 다른 곳은 족발시키면 국수도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동네가 워낙 촌구석이라 서비스가 개판인다. 뭐 아무것도 안온다. 족발, 상추, 야채, 쌈장 이렇게만 온다. 다른 먹을 것도 있었으면~~ 흠흠!! 이거 소주 막 생각난다. 아놔... 소주.. 소주..

-보쌈,
족발 하는 곳에서 한다. 우리집이 예전에 칼국수와 보쌈집을 했었는데, 예전 우리집과 비교해보면 이 동네 보쌈맛은 살짝 실망을 하게 한다. 한창 우리집 가게 할 때, 보쌈 자체에 관심이 많아 이것 저것 신경써서 먹어 봤는데, 맛있긴 하지만 그다지 와~ 맛있다!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니다. 그냥 먹을만 하다. 조그마한 의견을 붙이자면 보쌈은 고기도 물론 좋아야하지만 김치가 맛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게 하는 음식에 가깝다. 김치가 입안에서 말끔하게 고기의 기름을 상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로 표현하면 보쌈을 먹고, 시원하다 혹은 개운하다는 느낌이 나야 한다. 그런데 이 동네 보쌈은 그냥 고기만 먹게 하거나, 혹은 김치에 들어있는 크기가 큰 무채만 먹게 하니, 살짝 에러다. 그런데 이건 이 동네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다. 보쌈을 먹을 때, 고기를 상추에다 얹어서 무 조금 올리고, 쌈장 묻혀서 먹는게 무슨 보쌈인가? 고기를 삶았나, 구웠나 이 차이만 날 뿐이지~ 사람들 보쌈 먹을 때 자세히 보면 이렇게 먹는 사람 많다. 정작 김치는 조금만 먹고, 고기 위주로 먹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고기를 좋아하는 나라서 보쌈이란 야식이 좋다. 그러니까 보쌈이란 음식에 고기가 있어서 좋다. 킄킄, 이거 먹을 때도 술 생각나서 미치겠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정말 우리집 보쌈김치 최고였는데.. 아놔~ 정말 맛있었다. 우리집 보쌈~ ㅠㅠ, 우리집 보쌈은 김치가 일품이었다. 김치를 따로 사가려는 손님도 많았었다. 분명 시내에 있었다면 대박은 함부로 장담 못하겠고 중박까지는 터트렸을거라 생각된다. 아~ 보쌈 ㅠㅠ 아~ 소주ㅠㅠ

-라면,
아놔~ 글이 꽤 길어졌다. 그만 쓸래.
암튼 결론은 난 야식으로는 라면을 가장 선호한다. 이게 제일 맛있다. 특히 신라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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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과 같은 태그를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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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odo
    2008/01/02 13:24
    역시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롱심 신라면...................입니다 : )
  2. little small teen
    2008/05/23 04:44
    재미있는 아주 지점. 감사.
  3. big tit amateur blossom
    2008/05/23 05:00
    우수한 위치! 많은 감사.
  4. pictue post site
    2008/05/23 05:47
    너는 위치를차가운 만들었다!
  5. ass naked sexy woman
    2008/05/23 07:20
    걸출한 디자인! 좋은 디자인.
  6. ghetto ass fuck
    2008/05/23 07:48
    그런 위치를 경이롭 위해 많게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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