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 걷잡을 수 없는 느낌들,, 쓸데없는 생각들,, 몇 안되는 행동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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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4 마찰,
  2. 2008/03/17 New Start
  3. 2008/03/05 112신고접수.. 마지막 근무..
  4. 2008/03/04 노트북으로 내 블로그 접속하기
  5. 2008/03/02 제대 後






마찰 :
한 물체가 다른 물체와 접촉한 상태에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 또는 움직이고 있을 때
그 접촉면에서 운동을 저지하려고 하는 현상.


운동을 저지하려는 현상...
이걸 마찰이라고 하더라,

나 2년동안 정체되어 있었다.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잘 하지 못했다. 행동도 그랬고, 감정도 정체되어 있었다. 나의 감정의 종류가 어떻던지 간에 남에게 흐르게 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할 때가 많았다. 그저 꾹꾹 참고, 내 안에서 고여 있게 만들어야 했다. 그렇게 해야만 그 작은 사회에서 최적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게 최선의 방법이었다. 군생활 중 블로그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아마 감정이 흐를수 있는 새로운 루트를 뚫은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감정이 흐르고 타인의 감정이 흘러 들어오는 웹상의 나의 공간, 블로그,

난 제대할 때 무한한 행동의 자유도 좋았지만, 나의 생각, 감정의 해방, 즉 세상에 바로 흘러들어갈 수 있는 나의 자유의 행복을 느꼈었다. 그런데 지금 어느 정도 지내다보니 그런게 아니더라, 슬프게도 아니더라~ 고작 나의 감정과 생각이 바로 흘러들어갈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뿐이었다. 그게 학창시절, 대학교 1학년이었구나, 뭐 이런생각들... 이제 나 커버렸다. 거대한 사회의 눈치를 봐야 하고, 사회가 원하는 것이 쓴 맛이 나는 것을 원하면 쓴 맛이 나는 걸 뱉어내야 하고, 단 걸 원하면 단 것 역시 뱉어내야 하더라,

마찰... 내가 "바라던 생각"과 지금의 생활, "현실"이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표면은 거칠어지고 있다. 이 거칠어진 표면을 보습해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지금 필요하다. 친구들과의 대화, 여유로운 책과 영화, 술, 그리고 블로그, 자주는 못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지금 이 블로그에 나의 생각과 감정을 흘러보내려고 한다. 한없이 부족한 지금의 글을 읽는 당신에게 흘러들어갈 수 있게 말이다. 나의 거칠어진 생활의 표면을 조금이라도 부드럽게 하고 싶다.

-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초기 접근은 아르바이트로 생각했는데, 시스템이 너무 잘 되있고, 설득을 전공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되리라 판단되어 1년을 다니려고 해요. 1년동안 올인이죠. 그리고 복학하려구요. 그렇게 현실의 설득을 알고 복학하면 전공도 더 잘 흡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의 생각은 그래요. 오늘 2차 면접을 봤는데 다행히 이것도 패스했네요. 내일부터 3일동안 교육을 받는다고 하네요. 진행중인 한달의 수습기간 끝나면, 빡센 현장에 투입된다고 하고요. 후훗~ 설렙니다. 아자아자!! 저는 이렇게 힘내려고 하! 는! 데! 다른 이웃분들은 어떻게 지내실지 이제야 궁금해지네요. ㅠㅠ 이 무심함을 용서해주세요. 이제 슬슬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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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아룜
    2008/03/25 00:34
    오, 회사에 다니시게 된 것 축하해도 될 일 맞죠? 축하드려요! 그리고 화이팅! 1년동안 거친 사회의 물살을 잘 헤쳐나가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마찰이라는 거. 또 어떻게 생각하면 있어야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왜 물리에서 말하는 마찰이 이세상에 없을 때에는 지금처럼의 생활을 우리가 해나갈 수 없듯이 말이예요.
    다시 한 번 제대하시고 사회로 나아가시게된 모습, 축하드려요.
  2. Namyc
    2008/03/25 13:42
    설득을 전공하는게 뭐예요? 아 확끌리는데요? 뭔지 궁금해요! 어떤 전공이예요!
  3. 진호Jinho
    2008/03/26 01:17
    광고 전공하시는 거 아니신가요?
    멋있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바쁜 건 좋은 거예요.
    축하드립니다.
  4. 미미씨
    2008/03/27 10:12
    잘 되었어요. 남들은 대학원을 졸업하고도 취업이 안되고 힘든데 복 받은거에요~~
    안정되면 천천히 들러주세요..(<--업소 들러달란 얘기같아 졌어요..ㅠㅠ)
  5. 딸기뿡이
    2008/04/15 20:35
    돌아왔다고 인사하러 왔는데.. 좋은 소식이 있으신게로군요. 늦었지만 복학 전 취업 축하해요. 한창 정신없을 때로군요. 무심함이라니요. 나중에 마음의 여유 생기면 소식 올려주셔요! 이웃들에게 들르는 건 천천히 들르더라도 말이지요 :D
  6. first base kiss
    2008/05/23 04:19
    관심을 끌. 너가 좋을 동일할 지점을.
  7. dior make up bag
    2008/05/23 04:51
    걸출한 블로그!
  8. young bbw
    2008/05/23 05:24
    정말 같지 않는 블로그!
  9. game zuma
    2008/05/23 05:54
    위치에 그것을 중대한 일은 좋아했다!
  10. fischers love bird
    2008/05/23 07:08
    너는 아주 보는 좋은 위치가 있는다!
  11. green bay adult massage
    2008/05/24 00:13
    일! 우수한 감사!





새로운 시작,

요즘 정신이 너무 없습니다. 민간인으로 탈바꿈하는게 이리 어려울 줄이야~
이런 저런 형식을 따라야 할 것도 많고, 감정에 이기지 못 할 때도 있구요. ㅎㅎ

곧 안정적인 생활이 오면 블로그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
혜아룜님, 미미씨님, 나미크님, 진호님, comodo(뒤질래?) 다들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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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미씨
    2008/03/17 13:14
    천천히 민간인으로 탈바꿈하셔서 나타나세요.하하 봄이라 움직이기 좋고 뭔가 하기도 좋은 계절이네요.
    • 비디
      2008/03/24 20:41
      ^-^ 봄이라 그럴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살고 있답니다. 한편으로는 걷잡을 수 없는 우울이 찾아오기도 하더군요. ㅎㅎ, 무언가 지친 마음으로 블로그에다 남겨진 미미씨님의 댓글이 반가워, 반갑게 댓글을 남깁니다.
  2. 진호Jinho
    2008/03/17 19:23
    저도 마음만 바쁜 나날입니다.
    블로그에 먼지가 쌓여 가고 있어요.

    전역 축하드립니다.
    • 비디
      2008/03/24 20:42
      ^-^ 저만큼 먼지가 쌓였을까요? 전 먼지가 늘러붙은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블로그 대청소하려구요. 진짜 집 청소하느냐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전역하니 새로운 시작이더라구요. 가끔식 버거워질 때도 있더군요. 그래도 씩씩하게 아자!!
  3. comodo
    2008/03/17 22:52
    저는 안 건강해요..
    사람다운 삶을 추구해야되는데 이거참!!!!!!
    오마이갓!!!!!!!!!
    전역 축하해요 :)
  4. 혜아룜
    2008/03/19 09:27
    이제 민간인이 되셨군요. 저는 지금까지 민간인 행세를 했지만 참 적응이 안 되는 요즘.
    적응되시고 자리 잡으시면 그때 소식 들을 수 있겠죠?
    제대 하신 거, 축하드려요~
    • 비디
      2008/03/24 20:44
      ^-^ 자리 잡았어요. 이제 슬슬 더욱 내 자리로 만들려고 합니다.
      꽤 벅차고 우울할 때가 찾아오지만, 전역이라는 느낌은 겪어볼만 하다 생각해요. 후훗~ 위에 있는 comodo가 무척 부러워할꺼에요~ 후훗~
  5. Namyc
    2008/03/20 12:46
    거..건강해요.
    이제 예비군이네요. 크큭
    축하축하
    • 비디
      2008/03/24 20:44
      예비군이죠, 후훗~ 아저씨의 상징이라고 하던가요? 예비군~ 우우우ㅠㅠ
  6. forum mpc
    2008/05/23 04:31
    블로그를 위한 감사합니다.
  7. hot kick rare
    2008/05/23 05:00
    친구는 너의 현재 위치의 팬이 되었다!
  8. rough sex clip
    2008/05/23 05:34
    정말 같지 않는 블로그!
  9. rachelle richardson
    2008/05/23 06:04
    나의 너의 친구는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10. stilletto boot
    2008/05/23 07:55
    중대한 축하!경이롭 위치 위치!
  11. minx movie wetlook chat
    2008/05/24 00:15
    나는 배웠다 매우…
  12. schematic radio vibrator
    2008/05/24 00:20
    우수한 디자인!!
  13. vintage baby
    2008/05/24 00:21
    너는 위치가 우수한 있는다!







마지막 근무다. 그리고 몇시간 뒤 9박 10일 말년휴가다. 그리고 복귀하면 이곳에서 하루밤 자고 드디어 전역이다.
마지막 근무라서 그런지 평소 하던 모든 것들이 괜히 어색하다. 또 괜히 센티해진다. 뭐 이런 날은 센티해져도 좋지~ 라고 혼자말 해본다. 지금의 감정들을 온라인으로 퍼질 활자들로 남기고자 글쓰기를 클릭한다.

112신고접수, 이제 이걸 하고 싶어도 못 한다. 내가 경찰공무원이 되지 않는 이상 이제 일반경찰서 경찰서 상황실에 들어오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경찰서란 곳도 이제 인연이 없을 것이다. 내가 범죄자가 되지 않는 이상, 아! 운전면허 때문에 몇 번 오겠구나... 그러고보니.. 딱지를 떼도 오겠구나.. ㅡㅡ^;; 이런 저런 일로 생각보다 자주 올 듯 싶네.. 여하튼 2년동안 "경찰"이란 시스템이 원할히 돌아가도록 신경썼다. 되도록이면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했었다. 나름 친절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112신고접수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때론 심드렁하게, 짜증, 화도 냈었다. 민원인과 싸운 기억도 꽤 된다. 좋은 기억, 재미난 기억, 훈훈했던 기억, 짜증난 기억, 화나는 기억... 이 모든 것들이 머리에 남아 있는데, 이제 이런 기억들을 못 만든다는 사실이 마음 한편을 저리게 한다. 아~ 이제 정말 제대구나, 이제 절대로 다시 하지 못할 일들과 이별이구나.. 뭐 이런 생각이 끊이지가 않는다. 또 재미나게도 오늘 밤은 왜 이렇게 112전화가 조용한지 모르겠다. 전화가 울리면 최대한 신속히, 친절히 신고를 받을텐데... 최대한 멋지게 무전을 날릴텐데..

기억들을 적어볼까?
화자아줌마, 하X방씨, 전두2리 장진X씨, 호반 아줌마.. 이 사람들 상습적으로 장난전화 하시는 분들이다. 장난전화가 맞을까? 아니면 정신이상이라 해야 맞을까? 워낙 자주 하셔서 전화번호랑 목소리까지 저절로 외워졌다. 그래서 112가 울리면 발신자번호 뜰 때부터 한숨이 나온다. 아~ 누구시네... 안 받을수는 없기에 받고 그 분들 알 수 없는 말들을 듣는다. 네~ 네~ 네~ 그러세요~ 아~ 네.. 이렇게 듣다가 무슨 일 있었냐는 듯 자연스럽게 끊으신다. 그런데 가끔식 홱~ 돌았다고 해야하나? 무언가 씌인 것처럼 버라이어티한 날이 가끔식 있다. 막 감정에 북 받치셔서 헥헥 거리시고, 울음도 터뜨리시고, 완전히 술에 취해 얼굴도 못 본 나한테 인생 한탄을 하신다. 이럴 때, 전화기 하나 붙들고 있는 나는 어떻게 할 지 몰라 그냥 듣게 된다. 그렇게 듣다 긴 시간이 흐르면 알아서 끊으시는데.. 끊고 뚜뚜뚜 울리는 소리가 무언가.... 뭐라할까? 인생 쉽지 않다. 뭐 그런 느낌.. 슬프고, 슬프고, 또 슬프고... 뭐 그런거..
그래, 한 3일전에도 하X방씨한테 전화가 왔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앞 뒤를 모르지만 그 분이 억울해서 112에 전화를 건 상황이었다. 듣기 힘든 욕도 하시고, 술에 취해서 발음도 흘려서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시고, 급기야 자살할꺼란 말까지 하시더라. 이 전화 끊고 바로 10분 뒤에 목 메달을꺼란 말씀을 하시더라, 너무나 놀래서 경찰관을 보냈는데, 다행히 아무일 없이 주무시고 계신다는 소리를 들어 다행이었다. 왜~ 112에 전화를 하실까.. 이런 상황이 올 때마다 생각했었다. 혼자 낸 결론은 그냥 누군가에게 "나"를 말하고 싶어서, 누군가가지금 "나"를 듣고 있다는 것에 무의식적으로 의미를 둔게 아닐까? 라고 내렸었다. 지금도 이 결론은 유효하다.

내가 겪은 가장 황당한 112신고는 화장실로부터 시작된다. 신고자가 일단 술에 많이 취하셨고, 말을 심하게 더듬으셨다. 일단 어디어디 시장에 있는 어디어디 골목에 있는 화장실로 경찰관을 보내줬으면 하는 신고였다. 그래서 내가 왜 필요하신대요? 하니 그냥 보내달라고, 보내달라고 계속 보채시는 거다. 이유가 없으면 보내드릴 수 없다고 나도 계속 이야기 하니 슬슬 보내달라는 이유를 말하시는데 이런 투다. 여..여.. 여기.. 화장..실에 꼭 오..셔야 해요... 여...여..기.. 누.가..누가.. 똥을.. 변기..에.에..다 안 싸고 바깥에다 쌌..쌌..어요.. 이...거...좀.. 치워..치워.. 주세요... 정말 이랬다. 이건 너무 황당해서.. 말문이 팍 막히더라~ 다시 한번 반문했다. 아저씨 그러니까~ 화장실에 똥이 변기에 들어있지 않고, 바깥에 있어서 경찰관이 필요하신거에요? 그걸 치워달라고 신고하신 거 맞죠?? 그러니까 그 분이 시원하다는 듯이... 네에~~~~~ 이러더라... 아놔... @.@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전화를 끊고 좀 지나고서야 웃었다. 물론 그 때 경찰관은 안 갔었다. ㅎㅎ

내가 겪은 가장 힘든 신고접수는 성폭행사건이었다. 새벽 한 2시나 3시였을 것이다. 전화를 받았는데 여성분이 흐느끼면서 말을 하시더라, 자기를 어떤 남자가 강간하려고 했다고, 신고접수할 때 확인차 신고자에게 사건을 다시 한번 물어봐야 한다. 그런데 물어보기가 정말 힘들더라. 그렇다고 신고접수는 늦으면 안되기에 머리 속을 빨리 정리하고 물어봤다. 어떤 남자가 신고자분을 강간하려고 신고하신 거 맞나요? 이런 식으로 되물었는데 이 때 머리털이 다 서는 줄 알았다. 소름이.. 어후.. 112접수하면 왠만큼 긴장하는 편이 아닌데, 이 때 조금 얼얼한 상태로 경찰관을 보냈었다. 한시간쯤 지났을까? 이런 강력사건은 바로 처리하기 때문에 피해자를 경찰서로 데리고 와 조사를 시작한다. 그 때 느낀게, 아직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어떤 강력사건이 상처를 안 주겠냐만 성관련범죄가 정말 피해자에게 많은 상처를 주는 듯 하다. 또 조사하는 형사도 힘들 것 같다... 물론 조사 받는 사람은 어떻게냐만... 그래도 다행인건 요즘은 여형사분들도 자주 보이고, 이런 여성피해자들을 위해 여경분들은 따로 교육을 받는 걸로 알고 있다.

113전화도 경찰서에 있다. 이 전화벨이 울리는게 꽤 싫었다. 간첩신고 전화인데, 정말 제대로 신고된 적 한번도 없다. 단 한번도 없다! 간첩에 간 자도 못 봤다. 요즘 간첩이 어디겠나? 또 여기는 북한과 정말 먼 곳인데... 이 113을 한국전력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다. 여기 한전 아니에요. 경찰서에요 경찰서~ 이러면 아~ 죄송합니다~ ^-^ 아니에요 123이에요 123~ 정말 많다. 우리 모두 알아 두자 전기고장신고 및 상담은 123이다.

이건 내 한참전에 제대한 선임이 겪은 일인데, 어느 날 조용히 근무를 서고 있는데, 112전화가 울렸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112입니다." 이렇게 받으니 갑자기 나이 어린 녀석이 "추억만들기(피자가게) 몇 번이에요?" 라고 말한다. 그래서 내 선임 "여기 경찰서다"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당연하다는 듯 114에 전화한 것 처럼 "아! 진짜 추억만들기 몇 번이냐고요!!!" 짜증을 팍~ 내면서 말했다고 한다. 선임이 조금 당황하고 어리둥절해서 하는 말이 가관이다. "기다려봐" 하고는 쿠폰에 적힌 번호를 친절히 알려줬다고 한다. "XXX-9992, 됐냐?" "감사합니다철컥, 뚜~ 뚜~ 뚜~"  나중에 선임이 나한테 하는 말이 애새끼가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물어보니까, 순간 당황해서  기다려봐 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ㅎㅎ, 이 선임 곧 보겠네~ 후훗,

-

여기 적지 못한게 엄청 많다.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 다 기억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밤 12시를 넘어 새벽이 오면 조용한 가운데 많은 생각을 했었다. 조용한 새벽에 혼자만의 상념으로 빠져 즐기고 있을 때 쯤 시끄럽게 울리는 112전화를 저주한 적이 많았었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은 너무 조용하니... 괜히 울적하다... 이제 끝났네... 정말... 하고 싶어도 못하네.. 정말.. 끝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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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미씨
    2008/03/05 15:41
    와, 축하해요. 마지막 휴간 제대로 놀면서 신나게 보내요
    화장실 사건으로도 전화를 한다니 정말 세상엔 별 사람이 다있다는 생각..-_-
    • 비디
      2008/03/10 16:04
      댓글을 정말 늦게 답니다 ^-^
      신나게 놀고 있어요. 어제도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쿨럭쿨럭~ㅎㅎ
      조만간 생활이 안정되면 자주 찾아 뵐게요~
  2. 혜아룜
    2008/03/05 20:12
    축하드려요~ 이제 일반인으로 돌아가시는 날이 얼마 남지 않으셨군요. 남은 휴가 잘 보내시길 빌어요~
    장난 전화. 웃으면서 보다가 끄트머리에서 좀 찡했네요.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해서 전화헀는거. 참 가슴이 아려요. 그리고 그 성폭행 당할 뻔한 여자분. 상처 많이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가 이상하게도 피해자도 좋지 않게 몰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있어서.... 한숨만...
    • 비디
      2008/03/10 16:06
      휴가 잘 보내고 있습니다. ^_^
      그러게요~ 피해자를 잘 보호해야 할텐데 말이죠. 나름 경찰에서도 시스템적으로 노력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혜아룜님 블로그 가 본지 꽤 되었는데, 댓글 남기고 가봐야겠네요~ 후훗~
  3. miss florida panhanle teen
    2008/05/23 04:15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4. blueteen links mania
    2008/05/23 04:48
    좋은 영역! 걸출한 영역!
  5. sexy ass clips
    2008/05/23 05:18
    너는 아주 보는 좋은 위치가 있는다!
  6. pokemon ash fucks misty
    2008/05/23 05:50
    일! 우수한 감사!
  7. z n gauge
    2008/05/23 05:53
    많은 감사 위치! 우수한 나는 너의.
  8. 좋은 영역! 걸출한 영역!
  9. europe sex party
    2008/05/23 07:37
    관심을 끌. 너가 좋을 동일할 지점을.
  10.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얼떨결에 지금 내 손에 X-NOTE를 2시간 정도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었다.
비스타라서 이것 저것 만져보다가 노트북 네트워크 설정해주고 내 블로그에 들어왔다.
정말 이건 최고다. 돌아다니면서 내 블로그에 접속을 할 수 있다니... 이건 정말 최고다.
반했다. 노트북.. 이거 꼭 사줘야 한다. 자... 어떻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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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호Jinho
    2008/03/05 00:28
    저도 X-Note인데..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어깨 빠집니다. -_-
    요즘엔 가볍고 좋은 게 많이 나오겠지만요.
    지방 학생이 이사다닐 땐 좋더군요.

    어떻게->어떡해
    • 비디
      2008/03/10 16:07
      어떡해 군요~ ^_^
      아무래도 이사할 때 편하겠죠. 후훗~
      촌부님 블로그 가 본지 꽤 되었네요~ 찾아뵐게요~
  2. 미미씨
    2008/03/05 15:42
    노트북...흑흑, 요즘 심하게 유혹받는 품목중 2순위
    누가 안줄라나? 하하
  3. 혜아룜
    2008/03/05 20:12
    저도 노트북ㅠㅠ 누가 좀 사주었으면 좋겠어요. 엉엉.
    • 비디
      2008/03/10 16:08
      누가 사줄까요? 후훗~
      전 저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한... 5년안에!!
    • 혜아룜
      2008/03/10 19:57
      하아~ 부럽습니다요ㅠㅠ 저도 누가 좀 노트북 좀ㅠㅠ
  4. 한낱먼지
    2008/03/06 11:20
    저는 맥북을 쓰고있어요 ㅋㅋ 맥북 참 이쁜 아이템이죠. 그런데 단점들이 너무나 너무나 많아서 오히려 그렇다는.
    타이거쓰면서 놀고있지만, 인공지능적인 컴퓨터의 매력?이 있네요.

    애플사에서 나온 것들은 인공지능...나름 영혼같은게 있어서 지 기분대로이라고하나.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ㅋㅋ
    • 비디
      2008/03/10 16:09
      오호~ 맥북은 단점이 너무~너무 많군요. 후훗~
      인공지능? 오홋~ 전 맥북을 실제로 본 적도 없어요.

      그래도 한낱먼지님은 맥북 맘에 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맞죠? ^_^
  5. hung hairy men
    2008/05/2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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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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