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 걷잡을 수 없는 느낌들,, 쓸데없는 생각들,, 몇 안되는 행동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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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4 리버틴 (The Libertine, 2004)
  2. 2008/02/24 바르게 살자 (2007)
  3. 2008/02/24 혀 -조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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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봤다. 리버틴~ 난봉꾼(libertine)을~
시작과 끝이 좋더라. 관객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건내는 기법(?)이라 해야 하나? 독특했다. 난 조니뎁을 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음과 끝부분 말을 건내는 부분에서 꽤 좋아졌다. 눈빛하며 목소리 광대뼈가 멋지더라~ ^-^;;

뭐 내용은 진부하다. 천재적인 시인인가? 작가인가? 아무튼 문학가가 술과 섹스에 미쳐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다.시대를 따라가지 못한 천재 시인.. 이런 코드.. 별로다. ^-^;; 그냥 영화를 보는 내내 분위기가 좋았다. 어두운 곳에서 적은 양의 조명만 쓴 듯한.. 무언가 암울하면서 야릇한 분위기... 뭐 그런거..

극중 조니 뎁의 부인 이쁘더라~ 약간 동양느낌이 나는 서양인이라 할까? 모니카 벨루치에서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거... 항상 나의 리뷰는 내 마음대로 써서 개판인데, 이건 정말 개판이다... 너무 졸리다~ 자야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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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미씨
    2008/02/24 22:02
    조니뎁이 나오는 영화인가요? 예전영화?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아, 그러고보니 아는게 거의 없네요. 요즘 영화들..-_-
    • 비디
      2008/02/25 00:17
      조니뎁이 나오죠~ 완전 조니뎁을 위한 영화라 할 수 있어요. 조니를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에 푹~ 빠지셔도 좋을 듯 해요. 전 이 영화보고 조니에 대해~ 오호~ 했어요. 매력이 철철 넘치더군요~ ^-^ 제가 알기로는 04년작인데, 국내에는 07년에 들어온 거로 알고 있어요~ 아마 제가 미미씨보다 더 아는게 없을 듯 해요 ^^;;; 뭐 바쁘다보면~ 후훗~
  2. 진호Jinho
    2008/02/25 02:49
    조니 뎁입니까? 몰라보겠네요.
    존 말코비치도 나오는군요.

    그런데 글 아래에 '지금 글과 같은 태그를 쓴 글입니다.'는 어떻게 하는 거죠?
    텍스트큐브 기반이라 가능한 건가요?
    써 보고 싶은 기능이네요.
    • 비디
      2008/02/25 04:04
      그러게요^-^ 저도 처음에 나온 장면을 보고 조니 뎁 맞나? 맞나? 하고선 봤어요. 포스터를 보고도~ 좀 다른 것 같은데~ 이런 생각도 들었구요. 후훗~

      플러그인이에요~ 이거 때문에 조금 골치아팠는데, 우여곡절 끝에 제대로 작동되네요~ ^-^ 원래 태터툴즈에서만 작동됐었는데, 이거 만드신 분이 텍스트큐브에서도 가능케 하셔서 감사히 쓰고 있어요. 다른 플러그인과 다르게 이런저런 설정을 해줘야 해서 조금 골치 아팠어요~ 전 같은 카테고리에 쓴 글이 나오는 플러그인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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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투경찰로 군복무의 끝을 달리고 있는 나로써 "바르게 살자"란 영화를 많이 기대했다. 영화가 경찰 모의 훈련하는 내용이라고 어디서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아직(이거 생각보다 길더라...) 군복무 하고 있는 경찰서도 이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꼴로 모의훈련(FTX)를 하는데, 어느 정도 공감이 갔다. 뭐 내용은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그냥 몇번 훈훈하게 웃고 끝났고, 정재영은 여전히 매력있더라~

어느 경찰서가 아니겠냐만 모의 훈련은 예정된 시나리오가 거의 있다. 이 영화에서 정재영이 하는 것처럼 훈련하다가는 징계먹겠더라~ ^^;; 또 훈련할 때 마다 느끼는데..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너무 추운 날, 너무 더운 날 하면 짜증이 난다~ 후훗~

군생활하면서 이 모의훈련할 때, 나도 한번 강도 역할을 해본 적이 있다. 일단 은행을 가서 미리 직원들이랑 이야기를 해둔다. 이렇게 이렇게 할테니 협조 바란다. 그럼 인스턴트 커피를 한잔 주시면서 금방 끝났으면 좋겠다는 대답을 얻는다. 그러다가 은행직원이 안에 있는 손님들한테 방송을 한다, 훈련상황이니 당황하시지 마시고 잠깐 대기하시라고~ 그리고 어정쩡하게 시작을 하는데... 이거 엄청 창피하다.. 은행에 일 보러 왔다가 좋은 구경꺼리 생겼다면서 다 날 쳐다보더라^^;;; 뭐 어쩌겠는가~ 후딱 하고 끝내야지~ 플라스틱 흉기를 들고 은행 한가운데서 소리를 질렀다. 최대한 강도처럼 보이면서~ 야이 개새끼들아!!!! 그러고선 창구를 넘어, 이쁜 누나에게 욕을 해야 한다~ 야! 이 년아!! 돈 담아!!! 그럼 이쁜 은행누나는 고맙게도 돈 담은 척을 한다. 누나한테 므흣~한 미소를 날리고 난 그걸 챙기는 척하고 다시 창구를 넘는다. 그리고 손님, 직원 모두에게 야이 개새끼들아~ 신고하면 다 죽여버릴 줄 알아~ 이러고 유유히 은행을 빠져 나온다. 한탕한 것처럼 나름 멋지게~ 후훗~ 그 다음부터는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도망간다. 이런 시나리오다. 나중에 도망가다 하도 안잡히면 일부러 잡히러 간다. ^^;;; 왜? 훈련길어지면 평가도 안좋아지고, 다들 힘들어 한다. 적당히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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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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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아룜
    2008/02/24 14:37
    오오, 저런 훈련도 하는 군요. 이쁜 누나에게 욕을 날려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니. 잡히지 않으면 잡히는 척 해야한다는 말에 엄청 웃었습니다. 이 영화도 장진 감독이랑 정재영 씨가 함께 했군요. 워낙에 듀오로 함께 움직이는 감독과 배우이다 보니 이젠 둘 중 하나가 없으면 참 이상해요~
    • 비디
      2008/02/25 02:31
      이쁜 누나에게 맘에 없는 욕하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ㅠㅠ
      또 일부러 잡히는 것도 제법 힘듭니다. 나름 그럴싸하게~ 후훗~

      새벽 근무를 하면서 라면을 뿌셔먹는데, 스프를 너무 많이 뿌렸나 봐요. 맵네요~^^;; 쓰읍쓰읍~
  2. 진호Jinho
    2008/02/25 02:52
    영화 리뷰보다 훈련 체험담이 더 재밌습니다.
    나중에 그 쪽 길로 가시는 거 아닙니까? 강도 말고 배우...

    전 이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체험담 같은 건 없으니 그냥 즐기면서 봤습니다.
    물론 정재영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훌륭했고요.
    마지막에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은 조금 억지스러웠지만 오히려 비현실적인 연출을 한 것이 나름 주효했고,
    또 무엇보다 극장에서 보니까 사람들과 함께 너그럽게 웃게 되더이다.
    • 비디
      2008/02/25 04:00
      ^^;; 후훗~ 배우라뇨~ 전 관객으로도 충분합니다.
      정재영씨의 능청스러움이 이 영화의 웃음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맞아요~ 그냥 뭐 너그럽게 웃게 되는 영화죠~ 허허~ 극장에서 보면 신기하게 남들 웃으면 저도 더 웃게 되는 게 없지않아 있어요~ ^-^ 특히 같이 간 사람이 옆에 웃으면 말이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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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 6점
조경란 지음/문학동네


맛있는 음식이 목을 타고 술술 넘어가듯, 조경란 작가의 <혀>라는 소설은 맛있게 술술 읽혔다. 들어봤지만, 먹어본 적이 없는 푸아그라, 캐비아, 바질같은 식재료들이 번번히 나와 읽는데 다소 편하지는 않았지만, 작가의 묘사력이 뛰어나 내 혀 위에 묘사된 요리가 올려져 있는 것 마냥 몇 번의 군침을 삼키며 읽었다. 소설을 읽으며 군침이 돌다니~ 후훗,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책을 덮고 난 후 슬픔이 몰려온다. 
강렬한 향과 맛을 가진 마지막 "요리"를 남자에게 해주고, 여자가 청하는 키스에 남자는 마지막이라고 말하며, 마지막이 아닐지도 모르는 키스를 하고 애매모호하게 7월에 소설은 끝난다. 화려한 묘사, 즉 음식의 향과 맛에 도취되어 슬픔을 잠시 잊고 있다가, 책을 덮으니 기다렸다는 듯이 슬픔이 몰려 온다. 음식이 맛있어 허겁지겁 먹다가 잠재울 수 없는 포만감이 뒤에 밀려오듯이. 맛있는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듯이 <혀>를 게걸스럽게 읽었다. 그런데 읽을 때 몰랐던 슬픔이 책을 덮고 난 후, 머리 속을 정리하다 갑자기 몰려오는데 이 슬픔, 잔인한 슬픔을 정리할 수가 없었다.

그와 그녀의 마지막이 아닐지도 모르는 키스, 즉 8월이나 9월 10월에 다시 키스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능케 하는 마무리가 잔인하게 슬프다. 그는 그녀가 만들어주는 “요리”(너무 중요한 내용이라 적을 수가 없다..ㅡㅡ^;;;)를 자신의 혀로 강렬한 향과 맛을 느끼며 먹었다. 그리고 그는 “요리”의 향과 맛이 남겨진 자신의 혀로 키스를 통해 그녀의 혀와 섞였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총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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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에서 바람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내가 말하는 바람은 순간 놀고, 즐기고 싶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바람이 아니라, 진정으로 다른 사랑이 찾아오는 그런 바람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바람은 드라마나 영화, 소설처럼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아니면 내 주변 가까운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내 친구, 내 선후배, 내 직장동료, 내 형제, 내 친척, 내 부모... 아무튼 중요한 건 바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알았을 경우다. 상대방이 안다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다 주는 사실은 자명하다. 상대방이 알았을 때 두가지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헤어지는 경우, 드물다고 생각하지만 제법 많은... 죽도록 빌어 용서받고 예전에 관계로 돌아가는 경우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위험하고, 어찌되었건 상처를 주는 이 과정을 인정하자는 거다. 일어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지만 일어날 수도 있다는 걸 남녀관계에서 인정했으면 좋겠다는 거다. 인정했으면 상처를 주는, 상처를 받는 두 입장 모두 바람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상처 주는 사람은 의도되지 않은 자신의 감정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 대해, 상처받는 사람은 슬픔에 잠겨 자신의 삶을 바닥으로 치닫게 하기보단 더 나은 삶에 대해 말이다. 물론 이 과정이 남녀관계에서 없으면 더 좋을 것이다. 하지만 있다. 그리고 제법 가까이 있다. 이렇게 있는데 바람피는 사람을 마구잡이로 XX놈년, 개XX라고 몰고가는 분위기가 난 싫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위에서 썼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 내 친구, 내 선후배, 내 동료, 내 형제, 내 친척, 내 부모에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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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혀>에서 여자 주인공은 집착에 빠진 캐릭터가 강한 인물이다. 그래서 소설은 재밌었는지 몰라도, 현실에서는 바보 같은 여자다. 옛 남자에 치여 아파하고 결국엔....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 재미삼아 쓰지만 주방장과 잘되었더라면 요리 실력은 더 일취월장하지 않았을까? 후훗~ 어떻게 하다 보니... 조경란 작가의 <혀>의 감상을 쓴 글이 아니라, 평소에 생각하던 것을 쓰게 되었다... 삼천포로 빠졌네... 아무튼 소설 <혀>는 감각적인 문체와 묘사로 술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이태리 음식이나, 양식, 와인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에 나오는 음식 중 난 티라미스 하나 알겠더라~ ㅡㅡ^;; 아놔~ 소설에서 우설(牛舌)이 나오는데, 어릴 때 귀한 거라며 아빠가 억지로 먹인 기억이 있다. 개의 혀, 성기도 한번 먹어봤던 것 같다... ㅡㅡ^;; 너무 막장인가요??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먹은거니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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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가 접시를 비울 때까지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바라보았다. 그의 입술이 부푸는 것까지. 음식을 먹을 때 입술은 피가 몰리면서 붉어지고 부풀기 시작한다. 사랑을 나눌 때의 성기들처럼. 입술과 성기는 혀와 함께 특별한 성감대에 속한다 모두 점막 피부로 되어 있고 신경이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 혀가 가장 예민해질 때는 바로 음식이 닿았을 때다. 물을 마시고, 와인을 한 모금 마신다. 스테이크를 썰고 입에 넣고 음미하듯 우물거린다...... 식욕이 좋은 사람이다. 아무것도 먹고 싶어하지 않은 사람과는 오래갈 수 없어, 아무리 사랑해도. 삼촌은 씁쓸하게 말했다. 식욕이 좋으면 들어갈 여유가 있을 것이다. 그는 다시 스테이크를 슥슥 썰어서 기운차게 먹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너무 뚫어지게 쳐다봐서 마치 내가 그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 것 같다. 그가 나를 썰어 입에 넣고 씹어대는 것 같다. 내 입술이 잘 익은 플럼토마토처럼 붉고 팽팽하게 부풀어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총을 뽑듯 신중하게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 허공으로 들어올린다. 생선을 만질 때는 차갑고 빠르게, 고기를 만질 때는 뜨겁고 열정적으로, 그를 만질 때는 한없이 부드럽고 은밀하게 움직이는 손이다. 그녀의 몸이 어디 하나 건성으로 만들어진데 없이 아름답고 완벽하다면 나에게는 이 손이 있다. 손끝으로 슬쩍 칼날을 쓸어본다. 칼끝이 아직 예민하게 살아 있다. 칼이 잘 들어야 요리재료의 세포막을 다치게 하지 않고 고르게 썰 수 있다. 무딘 칼을 쓰면 고기나 회의 육즙이 터져 제 맛을 내기 어렵다. 이 정도면 됐다. 오리 몸뚱이를 움켜쥔다. 가금류 중에서 칠면조 다음으로 크고 섬세한 맛을 가진 재료다. 밤으로 속을 채우고 표면엔 올리브오일과 허브를 발라 오븐에 구워 내갈 거다. 늘어진 오리 대가리를 칼 손잡이로 툭툭 부드럽게 때린다. 나는 요리하고 사랑해야만 한다. 그것은 두 가지 일이면서 동시에 한 가지다. 이것이 내 운명이다. 칼을 높이 들어 도마 위에 잘 펼쳐놓은 오리 다리 끝을 타탁, 정확하게 내리 친다. 그래, 어서들 와. 나를 죽이고 싶을 만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테니까.

그게 언제였지? 우리가 왜 시원하게 먹으려고 수박을 잠깐 냉동실에 넣어둔다는 게 다음날까지 깜박 잊어버린 적이 있었잖아. 그 꽝꽝 언 수박을 버리려고 쪼갰을 때 갑자기 눈앞이 환해질 만큼 얼음 모양의 결정체들이 반짝반짝 빛난던 거 생각나? 정말 장관이었잖아. 실수를 통해서가 이니었다면 우린 그런 걸 볼 수 없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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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웃블로거이신 goldsoul님 블로그에서 이 책에 관한 좋은 글을 발견해서~ 이렇게 링크걸어 놓는다 ^-^
http://goldsoul.tistory.com/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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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ldSoul
    2008/02/24 20:25
    맞아요. 너무 슬펐어요. 사랑이 얼마나 깊으면 그렇게까지 되나, 하구요. 조경란 작가님 강연회에서 이번 작품은 사랑의 감정을 벼랑 끝까지 밀어붙인 소설이라고 하셨던 거 생각이 나요. 사랑은, 사랑은, 행복하지만 너무 아프고 슬프고 힘든 것 같아요.
    • 비디
      2008/02/25 02:35
      네, 슬펐어요 ^-^ 갑자기 몰려오더라구요~ 갑자기~
      사랑의 감정을 벼랑 끝까지 밀었다~ 밀어도 너무 민거는 아닌지ㅠㅠ,

      사랑에 대해 잘 모르지만 Goldsoul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아프고 슬프고 힘든 것.. 답에 가까운 말씀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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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3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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